데이터 저장에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일관성 ,보안성, 경제성, 무결성 훼손, 동시접근의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가 등장하여 저장공간과 애플리케이션의 중간에서 데이터의 처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즉, 데이터의 사용과 데이터의 관리의 역할을 분리하는 것이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이다.
숫자 12가 있을때, 이것은 데이터가 아니라 하나의 값(value)이다.
만약 이 12가 ‘오늘 낮 최고기온 12도‘가 된다면 이것이 데이터(Data)이다(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오늘 / 낮 최고기온이라는 부연설명을 메타데이터(스키마)라고 한다. 즉 데이터에 부여하는 의미 그 자체가 메타데이터이다.
DMBS는 데이터와 함께 메타데이터도 다른 공간에 저장해놓는데,
그래야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데이터 = 스키마
스키마는 DB구조, 자료의 표현방법, 자료 간의 관계 등 구조 및 제약 조건에 관한 전반적인 명세를 정의한 구조이다.
(출처 : http://www.databaser.net/moniwiki/)
일반 사용자는 외부단계만 볼 수 있으며,
개념적 스키마와 내부 스키마는 철저히 숨겨져있다.
일반사용자는 내 계좌에 돈이 얼마인지만 알면 되지,
내 계좌가 어떤 데이터구조로 어떻게 저장되어있는지 알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각 단계별로는 사상이 존재한다. 개념-내부사상 및 외부-개념사상이 있다.
동일 데이터에 다수의 사용자가 접근하는 것을 막음으로서,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트랜잭션 : 하나의 논리적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일련의 데이터베이스 명령의 집합
DBMS에 질의를 하는 명령어를 데이터베이스 언어라고 하고,
그 역할과 기능에 따라 **2가지 **종류의 언어로 구분된다.
현대 데이터베이스 언어는 SQL, NoSQL 등이 있다.
(1) 중앙집중식 방식
(2) 분산 시스템 방식
위 내용은 ‘방송통신대학교’의 데이터베이스 강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https://www.kno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