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Gold1 을 달성했다..
푼 문제는 플래티넘은 하나도 없고, Gold2 에서부터 오로지 Gold 문제만 집중적으로 조진(?) 결과이다.
사실 Gold1 달성이 이렇게까지 오래걸릴 줄 몰랐는데..
Gold2 에서 플래티넘 문제를 풀지 않고 계속 Gold 1,2,3 문제만 집중적으로 풀어서 조금 오래걸린 것 같다.
원래 계획은 올해안에 플래티넘 3을 찍는 것이었으나…
어후…하루종일 알고리즘만 파고있지 않는 이상 그건 불가능할 것 같다 ㅎㅎ
이제 Gold1 을 달성했으니 플래티넘 문제도 조금씩 풀고, 새로운 알고리즘 유형도 익혀야 할 것 같다.
그토록 미뤄왔던 유니온파인드는 개념은 익혔고(응용하려면 아직 멀었다),
세그먼트 트리랑 KMP 같은 것들을 공부해야되는데..
역시 이론공부보다 문제풀이가 더 재미있어 속도가 더딘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여전히 알고리즘 공부와 풀이는 너무 재미있다는 점이다.